imilab 가정용 몬스터 캠 300만 화소
직장인인 저는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. 어쩔 수 없이 강아지들을 집에 홀로 둘 수 밖에 없는데요. 장장 10시간이나 집을 비워야 하기 때문에 강아지들이 걱정 될 수 밖에 없죠. 그래서 애견인들의 필수품인 가정용 홈 cctv를 사기로 했습니다. 투베이인 저희 집에 거실에 일단 하나를 두고 한달 써보고 하나를 방에 하나를 더 두려고 생각 중인데요. 2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가격도 생각 안할 수 가 없었습니다. 그래서 제가 선택한 홈 cctv는 바로 imilab 가정용 몬스터 캠입니다. 무엇 때문에 제가 선택하게 되었는지 알아볼까요?
군사정보 수준의 보안
최근 뉴스에 가정용 홈 cctv에 보안문제가 불거졌던 적이 있습니다. 그렇기에 제가 처음으로 본 것이 보안에 안전한가 였는데요. 몬스터 캠은 미국과 유럽의 GDPR(개인정보규정)을 통과 한 제품이라 더욱 안심이 갔습니다. 또한 사용자가 정한 계정과 암호를 사용, 카메라 설치 후 또 한번의 잠금을 하여, 2중 암호화를 통해 중앙서버로 모든 영상전송 보호가 가능합니다.
그 밖의 기능
가격이 저렴하다고 하여 화질이 나쁜 것도 아닙니다. 실제로 사용해보니 기대보다 훨씬 좋더라고요. 아이들 눈, 코, 입도 다 보일 정도입니다. 또 통화 기능이 있어 혼자 있어 불안한 반려견들에게 주인의 목소리를 들려 줄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. 처음 설치 후 회사에서 통화 기능을 사용하였는데 강아지들이 어찌나 주인 목소리를 반기던지 카메라를 보고 짖는 모습이 반가우면서도 미안한 마음도 들더라고요...
또 불을 끈 상태에서도 야간모드가 적용되어 기대보다 훨씬 잘 보여서 놀랬습니다. 그리고 다시보기 기능과 캡쳐 기능이 있어 제가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저장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.
어찌되었든 거실에 하나 설치하고 약 6개월 쯤 지났는데요. 너무 만족하고 있어 최근에 하나 더 구매하여 방에도 설치하였습니다. 저와 같이 있을 때는 소변 실수를 하지 않는 아이들인데 퇴근 하고 집에 오면 가끔 누군가가 소변 실수를 해서 둘 중 누군지 궁 금했는데, 이런 사소한 궁금증도 CCTV가 있으니 단 번에 범인을 찾았죠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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